신문기사를 읽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일곱가지 이유

NewsBank 소개에 앞서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그러나 매우 유용한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전 글에서 이미 소개했지만, NewsBank는 전 세계 주요 뉴스들의 Information Provider로서 다양한 Resources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신문이 가지고 있는 비중과 영향력은 과거의 그것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지만 아직도 다양한 의미와 방식으로 우리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비록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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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정보전달 플랫폼(Platform)의 패러다임(Paradigm)이 바뀌고 있는 현 시대에 신문과 신문기사가 아직도 우리 일상에 의미 있게 다가올 수 있는 분야가 어디 있을까요? 

 

읽기 능력의 향상, 다양한 정보 취득과 현실에 대한 비판적 사고 발달, 토론 및 종합적인 사회화 기술 습득 등 신문의 긍정적인 모습을 생각해 보면 가장 먼저 떠 올리게 되는 부문은 당연히 교육분야 이겠지요.

 

교육분야, 특히 아이나 청소년들에게 신문기사가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기사가 있어서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신문기사를 읽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일곱가지 이유

제목은 "신문기사를 읽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일곱가지 이유" 입니다.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내용이라 다음과 같이 전문을 소개해 드립니다. 신문기사를 읽는 방식은 시대에 뒤떨어져 보일지 모르지만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근대 시민의식의 함양이 무엇보다 요구되고 있는 현대 교육에 있어서 아직도 가장 훌륭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신문기사를 읽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일곱가지 이유

 

정착생활을 하던 인간이 자녀를 학교에 있는 한 방으로 보내던 시절부터 교실은 오랫동안 변화해왔습니다. 현대 교실에는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학습도구가 많습니다. 그러나 덜 화려하지만 그 어느 때 보다 가치가 있는 도구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신문은 태블릿이나 다른 도구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교육자와 학생에게는 여전히 귀중한 자원입니다. 다음은 교실에서 신문을 읽으면서 학생들이 얻게 되는 7가지 혜택입니다.

신문은 어휘를 쌓습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독서는 청소년의 어휘력을 향상 시킵니다. 매일 신문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단어를 소개할 수 있는 신선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 어휘를 강화하고 더욱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문은 읽기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는 옛 격언처럼 매일 신문을 읽는 것은 아이들의 읽기 및 종합적인 능력이 향상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문은 비판적 사고를 장려합니다.

신문 기자들은 객관적으로 뉴스를 보도하고, 자신의 의견이 기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사실을 공유하도록 훈련받습니다.교육자들이 신문에서 선택한 기사는 나열된 사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기사의 숨어있는 내막은 무엇인지 토론하는 촉매제로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토론은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시사가 신문을 통해 일상으로 들어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세부 사항을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주요 세계 사건을 알고 있습니다.  신문은 국제적 사건에 관한 기사를 통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아이들을 이끌 수 있습니다.

신문은 글로벌 인지도를 구축합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입되는 맞춤형 뉴스피드는 청소년이 자신의 커뮤니티와 관심사를 넘어 세계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같이 지역, 국가 및 국제적인 이야기가 포함된 신문은 자신의 세상을 넘어서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합니다.

신문은 사회적 의식을 촉진합니다.

신문 없이는 젊은이들은 자신의 지역 사회에 직면한 사회 문제나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결코 노출되지 않습니다. 신문은 그러한 문제에 대한 편견 없는 정보를 제공하여 젊은이들이 자신의 세계를 형성하는 주제를 더 깊이 탐구하도록 이끌고 심지어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도록 장려합니다.

신문은 학습을 재미있게 만듭니다.

CSM(Common Sense Media)의 2017 년 보고서에 따르면 8세 미만의 어린이는 하루 평균 2시간 19분씩 화면을 보며 보냅니다. 신문은 아이들에게 태블릿, 스마트폰 및 컴퓨터로부터 휴식을 제공하며 아이들은 페이지를 넘기고 손에 잉크를 조금씩 가져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문은 수많은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NewsBank의 다양한 카테고리는 학교나 학원을 대상으로 교육목적으로 개발된 Resources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뉴스뱅크 리소스는 모든 기기에서 24시간, 일주일 내내 접속할 수 있습니다.

 

Questions? Please contact Liz Cheong at lc.newsban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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